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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26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해 유근주 부군수,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과소장이 직접 담당 프로그램별 추진계획과 운영상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최종 보고했다.
또 축제 홍보용 붉은 티셔츠를 다함께 입고 참석해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은 앞으로 축제까지 20여일 남은 가운데 모든 부서의 협력 속에 더욱 발전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홍삼을 테마로 한 진안홍삼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에서 군민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을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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