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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市)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대한 위문을 실시해 사회적 약자와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을 펼쳤다.
시는 저소득 소외계층 29가구 48명, 사회복지시설 30개소 1032명, 복지단체 등 6개소에 실생활에 필요한 백미, 라면, 이불세트 등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5472가구 및 차상위계층 1851가구에는 가구당 3만원씩 2억2000만원을 계좌입금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노인시설 및 보훈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분위기 확산에 전 시민이 함께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공기관과 사회적 민간자원을 연계한 저소득층 나눔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회안전망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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