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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2일 군청 강당에서 이항로 군수를 비롯해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항로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희망 진안 실현을 위해 도전과 열정을 다한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며"새해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금년에도 청정환경 보전, 사람과 돈이 모이는 대표관광지 조성,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이항로 군수와 간부공무원, 군의원 등 30여명은 유공탑 및 충혼탑에 들러 헌화와 분향, 묵념 등 참배를 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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