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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이항로 전북 진안군수가 15일부터 안천면과 진안읍을 시작으로 2018년 연초방문에 나선다.
이달 2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올해 연초방문은 민선6기 주요 정책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이 기간 중에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현장 속에서 군민의 정책수요를 가늠하고 생활현장의 애로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개인적인 소규모 숙원사업보다는 면정과 군정의 발전 방안이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군민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뿌리 내린다는 방침 아래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 어르신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경로당 등 민생현장도 방문한다.
진안군의 읍면 연초방문 일정은 △15일 안천면, 진안읍 △16일 상전면, 동향면 △17일 마령면, 부귀면 △18일 주천면, 정천면 △19일 백운면, 성수면 △22일 용담면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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