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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영천부시장, 주요 사업장 둘러보며 바쁜 행보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1-19 15:26 KRD7
#영천시 #장상길 영천부시장

발로 뛰는 행정 현안 꼼꼼히 챙겨

NSP통신-장상길 영천부시장이 목조문화재체험장에서 현장 점검 중이다.
장상길 영천부시장이 목조문화재체험장에서 현장 점검 중이다.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영천시 장상길 부시장이 부서별 업무보고가 끝나자 곧 곧바로 영천시 주요사업현장을 찾았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 사업현장에서 브리핑을 받은 후 직접 둘러보며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장 부시장은 사업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겨울철 안전과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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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를 시작으로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칼기술센터, 렛츠런파크를 방문했다.

렛츠런파크 사업부지를 방문한 장 부시장은 “도에서도 매우 관심 있게 여기는 사업이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빠른 시일 내 착공해 국내 최고의 말 테마파크로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고경일반산업단지와 목재문화체험장, 보현산 천문전시체험관 등 보현산 권역, 지난 17일에는 3대문화권 사업(전투메모리얼파크, 한의마을, 화랑설화마을)과 고향의 강 사업장을 방문했다.

장 부시장은 고경일반산업단지조성 사업장에서 브리핑을 받은 후 “지역에 구축된 거미줄 교통망을 토대로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활동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부시장은 지난 18일 일정 마지막 날에는 올해 준공을 앞둔 장애인회관과 노계 박인로 가사문학관을 살펴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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