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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군수 최용득)은 25일 한국 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대회의실에서 장수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선도지구)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농어촌공사 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위원회는 기본계획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점검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족한 배후마을과의 연계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방법을 찾기 위한 방안과 문화·복지시설을 확충시켜 지역공동체의 다양한 문화 생산과 소비활동을 촉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수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6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도부터 추진됐다.
문우성 건설경제과장은“이번 추진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내용으로 기본계획이 마무리 되면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해 2018년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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