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는 서천군 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2~4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서천군 생활과학교실 코딩특강을 운영한다.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수준별 10차시로 운영되는 겨울방학 코딩특강은 현재 서천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서천군 종합교육센터에 개소 예정으로, 대상은 초등저학년 10명, 초등고학년 10명이며 교육기간은 19일부터 23일까지이다.

강사비는 전액무료로, 학생들은 10회 재료비와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코딩교육은 기본적으로 논리력이나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기를 수 있어 어린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공부이다.

이미 여러 나라에서 정규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으며 우리나라도 올해 코딩교육이 정규과목으로 편성돼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복권기금과 서천군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