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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5일 진안군청 사거리 및 진안초등학교 앞에서 진안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진안군청 및 진안경찰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단횡단금지, 안전벨트 착용, 스쿨존 규정 속도지키기(30km) 및 불법주정차 금지 등 교통질서 준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교통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은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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