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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2일 청내 진포마루에서 경목회(회장 홍기표) 회원 13명 및 경찰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원석 서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깊은 이해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보여 온 경목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홍기표 경목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범국가적인 질서준수 분위기 조성에 대한 현안업무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기표 경목회장은 “향후에도 경찰과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준법정신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 앞장서 군산 치안활동에 조그마한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서장은 “2018년에도 우리의 마음과 말과 몸을 낮춰 주민을 우선으로 섬기고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공감을 얻어나가겠다"며"계속 진화하는 군산경찰의 치안활동을 지켜봐주길 바라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경목회가 시민과 경찰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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