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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문식)는 장수군에 거주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한국어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에게 한국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적응 및 한국 국적 취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기초 한국어반, 국적취득 준비반, 사회통합반, 자녀교육을 위한 한국어반, 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반이며, 수업시간은 오전 10~12시까지이다.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한국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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