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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한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세대에 건축 설계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으로 전입한지 3년 이내의 귀농·귀촌 세대이며, 그 중 올해 주택 신축을 위한 건축 신고가 예정돼 있거나 완료된 세대에게 150만원을 지원한다.
무주군으로 전입신고가 돼있지 않은 예비 귀농·귀촌인은 건축 설계비를 청구할 수 있으며 전입 완료가 확인되면 건축 설계비를 지원한다.
강명관 마을만들기사업소 농촌활력 담당은 “귀농·귀촌인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축 설계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의 귀농·귀촌인구는 2017년 현재 817가구 1120명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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