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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지난해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전반에 대해 결산검사를 받아 다음 연도 예산편성·집행에 활용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것으로 정영모 군의원 등 5명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위원들은 지난해 장수군 세입·세출, 이월사업비, 기금, 재무제표 등 전반에 걸쳐 군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에 중점을 두고 검사하게 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제시된 문제점은 개선·보완해 나가고 성과는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해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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