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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1시군 대표관광지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관내 주민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승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3기수에 걸쳐 기수당 30명(일반인 15명, 유소년 15명)씩 총 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1기 30명을 선착순 모집해 장수승마장에서 총 20회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4월부터 실시 중에 있다.
장수승마장은 전국 최대 규모로서 10월 제99회 전국체전기간(‘18.10.12.~10.18.)중에 승마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장수승마체험장, 장수승마레저체험촌 등 승마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군은 현재 추진중인 포니랜드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말산업 1번지로 자리메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승마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이번 기회에 승마체험을 하며 새로운 여가와 취미생활로 활기찬 일상생활이 될 것이다”며 “2기와 3기 모집 시에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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