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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보령효나눔복지센터(관장 엄기욱, 군산대 교수)는 6일 어버이주간을 맞아 효센터 전관에서 지역주민 및 독거노인 200명 등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웃어른 '섬김·공경, 효잔치'를 펼쳤다.
효잔치는 미산중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복지관이용 어르신들의 색소폰, 합창 등 공연이 어우러져 행사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어르신들로 구성된 센터의 금빛봉사단이 행사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특식을 준비해 제공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효나눔센터는 후원을 받은 양말셋트와 카네이션을 '섬김, 공경 효잔치'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보령댐 주변지역 5개 읍면(보령시 웅천읍 ․ 미산면 ․ 성주면 ․ 주산면, 부여군 외산면) 독거어르신 가정 37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달했다.
보령효나눔복지센터 엄기욱 관장은"효나눔 실천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존경과 나눔의 모습이 일상생활 속에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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