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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읍면동 주민숙원 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관내 하수도 미정비구간 정비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하수 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잦은 침수피해로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질병 예방과 하수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올해 중앙시장 외 70개소 하수도 정비 공사를 추진해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숙원 사업을 추진하며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하수도 정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추후에 배수불량에 대한 불편함을 수시점검 및 조사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장마대비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수질개선으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수관로 정비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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