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롯데칠성 ‘흐림’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본청, 직속기관ㆍ사업소, 읍ㆍ면이 보유하고 있는 물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정기재물조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전자태그(RFID) 단말기를 활용해 물품의 전산 상 재고와 실제 보유물품을 대조·확인 후 수량·상태·위치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내구연한 경과로 노후화 됐거나 필요 없는 물품들은 불용결정 후 관리전환, 무상양여, 매각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장수군 관계자는"이번 불용물품 전수조사가 형식적으로 실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지도·점검을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조사로 군민의 세금으로 구성된 우리군의 물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재적소 공급으로 직원 근무환경 개선과 주민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 해 군의 살림을 내실 있게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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