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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0일 2018 진안홍삼축제 D-100일을 맞아 홍삼축제 성공을 기원하고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진안군청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홍삼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진안홍삼군수품질인증협동조합, 마이산북부상가번영회, 홍삼한방센터상인회,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진안경찰서, 전북인삼농협, 홍삼연구소,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 NH농협진안군지부, 무진장축협, 축제해설사, 셔틀버스운전자회, 진안군청 공무원 등 15개 기관단체 및 주민 300여 명이 붉은 홍삼축제 티셔츠를 입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홍삼축제 성공다짐문 낭독, 성공기원 건배 제의, 홍삼칵테일 나눔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경종 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100일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축제관계자, 군민, 공무원 모두가 하나 돼 홍삼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홍삼축제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되며 축제기간 4일 내내 진안홍삼 칵테일쇼를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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