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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공공체육시설의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건강증진에 일조하기 위한 공공체육시설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금마다목적체육관 테니스장 인조잔디 설치, 금마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 용동체육공원 야외무대 막구조물 설치, 종합운동장 족구장 시설개선 등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공공체육시설을 정비했다.
금마면민인 족구협회 송만규 부회장은 “익산시가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체육시설 관리 및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매년 소규모 체육시설 보수·보강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체육시설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동테니스공원 조성 및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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