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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상전 원가막마을, 백운 미비마을, 주천 안정마을 3개 마을이 선정돼 현판을 전달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매년 산림청이 논‧밭두렁에 농업부산물과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 안하기로 서약하고 산불 기간 중 불법으로 소각한 사실이 없는 마을 중에서 산불발생 감소에 기여한 마을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마을은 2월부터 5월까지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 방지에 노력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안군 관계자는 “전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에 참여해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자발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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