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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소하천에 물이 불어나면서 70대 노인이 실종됐다.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30분경 포항시 북구 신광면 기일리 소하천에서 이 마을에 사는 이모(76)씨가 불어난 하천에 빠져 실종됐다.
이씨 부인 김모(70) 씨는"남편이 서 있던 둑길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물에 빠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와 경찰은 하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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