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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물류학과 원승환 교수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 26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승환 교수는 국토교통부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의 군산대 사업책임자로 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물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산대가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의 사업기간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이다.
군산대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단은 물류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졸업생의 80.8%(2016년 기준)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원승환 교수는 물류관련 연구개발 과제 및 용역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물류분야 정책과 기술 고도화에 기여했으며, 물류 관련 분야 다양한 연구 성과로 물류 분야의 학술적, 정책적, 기술적인 발전에 기여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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