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투톱, ‘상생금융’ 한 목소리…가계부채 문턱 더 높아지나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안장수지사 직원과 군 지적담당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수행자·검사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선진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부실측량을 사전에 방지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산출하는 방법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4월 도 토지정보과에서 실시한 표본검사 결과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지적측량 성과에 대한 공정성 확보와 친절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지적측량은 군민의 재산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적측량수행자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감동을 주는 지적행정으로 신뢰받는 지적민원서비스 제공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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