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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19년도 군·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에 42억원을 투입, 지역 내 17개 노선 9.2km를 개설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육리~상서선(군도20호) △진흥~오주선(군도13호) △소학선(감곡106호) △용흥선(고부311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 한 해 도로망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발전 가속화와 농촌지역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기반시설 확충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군·농어촌도로 개설 사업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농업 생산 기반시설 확충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60억원을 투입해 △대산∼상산선(군도12호) △승부∼반곡선(군도8호) △검단선(칠보203호) △한화선(북면201호) 등 21개 노선 약 9km의 확포장사업을 추진했다.
유진섭 시장은 “시 재정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낙후된 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지역주민 교통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인 예산투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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