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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오성 세천 정비사업’ 특교세 10억 확보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12-29 13: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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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장수군청 군청
장수군청 군청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오성 세천 정비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오성세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수군 산서면 오성리 1547번지 오성 세천 일원의 전체 연장 1.0km로 세천 호안 및 부속시설물 4개소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 사업완료를 위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시작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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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는 지역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지역현안과 재난안전에 대한 특별한 재정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에서 편성하는 사업비로 장수군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오성세천’을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중앙부처에 사업 건의를 위해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장영수 군수는 “열악한 우리군 재정을 생각하면 국비100% 지원인 특별교부세는 오성세천 정비사업에 꼭 필요했다”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 등의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인으로 방문해 건의하는 등 예산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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