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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1~25일 설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일제단속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1-18 13: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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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정읍시청 전경
정읍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21~25일 5일간 설명절을 맞아 부정축산물 유통방지와 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도축장,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 관내 374개업체이며 축산물 명예감시원을 포함해 6명의 합동점검반이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고의적 중량 미달 제품 △원산지 허위표시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및 유통기한 위반 △식용란 난각표시 준수여부 △축산물 이력제 이행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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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에 따라 시정조치, 제품압류, 회수 조치를 실시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사람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 및 축산물 판매업체를 집중 단속해 부정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co 축산 청정 정읍을 지향하는 정읍시에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연중 8회 이상 부정축산물 일제 단속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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