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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전기(태양광)울타리 등 예방시설 설치 사업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 1억1000만원을 들여 농가당 최대 4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피해예방시설 설치 시설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전기나 태양광 울타리 외에 능형·방형 울타리나 방조망 등을 확대 지원한다.
신청은 관내에서 농업 또는 임업에 종사하는 자로 다음 달 18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취합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읍·면사무소 또는 진안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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