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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통계청과 함께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44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 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는 국가지정 통계(제10137호)다.
진안군의 조사대상 사업체는 1900여 개다. 관내 1인 이상 모든 사업체가 대상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 조사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조사가 원활히 진행돼 국가경제정책 수립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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