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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위조상품 합동 단속 실시…6개 업체 적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2-23 11: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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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1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합동단속에는 전북도와 정읍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참여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했다.

이날 단속에서 의류, 신발, 장신구 등(26점) 유명브랜드를 위조한 6개소 업체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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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위반업체에 부정경쟁방지와 영업비밀보호에 관한법률(약칭 부정경쟁방지법) 제8조에 따라 시정권고를 했다.

시정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에 시정권고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재차 적발될 때는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특허청 등 관련기관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조 상품을 추방하고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위조 상품 판매와 진열 금지 협조 안내 등 위조 상품을 추방하기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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