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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5일 장영수 군수, 박현식 실장, 오재만 자문위원, 최영기 전주대 교수 등 위원단 및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밀착형 SOC사업 자문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장수군 민선7기 공약배심원단 오재만 자문위원과 최영기 교수, 유대근 우석대 교수, 이승형 삼농연구소 소장, 권대환 마을발전소 연구소장, 송재복 호원대 교수, 최호택 배제대 교수를 비롯해 여가·건강 활동 및 지역활력, 생활안전 및 환경 등과 관련된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여가·건강활동, 지역활력, 생활안전·환경분야 총 4개 분야로 △지역사회 의견 수렴 △주민참여 방안 및 운영 모델 발굴 자문 △사업추진 관련 제도개선 과제 발굴 자문 △지역 내 자원과 생활SOC 사업 간 연계 추진 방안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위원들은 기발굴 된 장수군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들을 검토했다
장영수 군수는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SOC사업 발굴을 통해 군민들의 삶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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