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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 사회봉사단이 경기도로부터 ‘나눔문화 확산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사회봉사단은 2002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뜻을 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사내 봉사단.
그 동안 사회봉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재난재해 취약지역 봉사활동, 지역사회 복지시설 후원활동 등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펼쳐왔다.
지난해 6월에는 사회봉사단원인 생산부의 김영환 기원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 우수자로 선정돼 경기도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나눔문화 확산 유공 도지사 표창’은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단체에 포상, 나눔 문화 활성화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 표창은 2년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후원 등 나눔 활동 전개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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