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너도나도 물가부담…편하게 찾는 편의점계 매력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나상희, 이하 ‘중앙디딤센터’)가 8월 비입교기간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나상희 원장은 “비입교기간을 활용해 직원 및 부서간 화합하고 소통하고 협업함으로써 위기청소년에 대한 치료적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간 협업 강화와 소통 기술을 높이고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국립인터넷드림마을)을 방문했으며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박물관 등(고궁박물관, 중남미문화원)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비입교기간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위험군의 아동 청소년과 마주하는 직원들에게 기본 사회적 기술과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한편 중앙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정서·행동문제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치유를 위해 정신재활상담 및 치료, 치유적 돌봄, 문화‧진로활동, 대안교육 및 학습지원, 보호자 참여프로그램 등 종합적 다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