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울릉경찰서는 지난 19일 저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사진 = 울릉경찰서)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경찰서는 지난 19일 추석명절 맞이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울릉서에 따르면 울릉군 저동 일대에서 김정진 울릉경찰서장, 여청계장, CPO, 저동파출소장, 새마을지회 1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합동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한 합동순찰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울릉군을 만들기 위해 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힘을 쏟았다.

울릉경찰서는 지난 19일 저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사진 = 울릉경찰서)

김정진 서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지회, 자율방범대 등과의 협조를 통해 합동순찰을 이어가며 가시적인 방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smc779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