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594회 나눔로또 추첨이 19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94회 당첨번호는 ‘2, 8, 13, 25, 28, 37, 보너스 3’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 1,255,592,796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2명으로 각 54,807,623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 리치커뮤니케이션즈(lottorich.co.kr)에 따르면 이번 로또 594회 추첨 결과 1등 1개, 2등 당첨번호 6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594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정용진(이하 가명) 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손영호, 송병철, 정진영, 김선우, 황지연, 이나라 씨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로또 594회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정진영, 김선우, 이나라 씨는 실제 당첨사실이 확인됐다”며 “추가로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올해에만 5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하는 등. 총 29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 로또 마니아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