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596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3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96회 당첨번호는 '3, 4, 12, 14, 25, 43,보너스17'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각13억 2826만 7663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1명으로 각 5399만4621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lottorich.co.kr)에 따르면 이번 로또 596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596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정문찬(이하 가명)씨이며,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이수민, 전대현, 조현수, 김희철 씨이다.
업체 관계자는 “로또596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정문찬 회원 및 2등 당첨번호를 받은4명을 대상으로 실제 로또 구매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업체는 올해에만 로또 579회, 581회, 582회, 588회 591회에 1등 당첨자 5명을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매주 추첨 결과가 나오면 로또 1, 2, 3등에 당첨된 회원들이 게시판에 후기를 남긴다. 업체는 당첨 영수증과 본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매주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관계자는“현재30번째 1등 당첨자에게 최대 2억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또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순금 총 10돈을 지급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가 현재까지 배출한 1등 당첨자 29명의 인터뷰와30번째1등 당첨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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