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20일 오전 10시 30분경 전남 광양시 도이동 광양항에 4500여 명(관광객 3300여 명, 승무원 1200명)을 태운 14만 톤급 로얄캐리비안 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했다.
이날 관광객들은 광양의 자랑 ‘매실’을 비롯해 홍삼 인삼제품과 김치, 김과 미역 다시마, 밥솥, 맥주와 소주, 휴대폰 등 대한민국에서 제조 생산되는 상품은 너 나 할 것 없이 인기를 끌었다.
중국 관광객들에게 “Made in Korea"의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준 하루였다.
이번 광양항 입항은 지난달 28일 이후 두 번째로 오는 25일 재입항할 예정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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