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진안경찰, 은행 직원 기지로···보이스피싱 예방 ‘화제’ 外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6-18 14:38 KRD7
#진안경찰
NSP통신- (진안경찰서)
(진안경찰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은행 직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예방 ‘화제’

진안군 동부새마을금고 직원의 기지로 80대 여성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에 따르면 최근 진안군 군상리 소재 진안동부새마을금고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창구 직원의 신고를 받고 긴급히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바 83세의 여성 고객이 다급한 모습으로 새마을금고를 방문 통장과 신분증을 주며 적금 2000만원을 해약하고 그 중 1000만원을 경찰서 형사계 직원에게 송금해달라고 하자 평소 경찰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창구 직원의 대처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은 새마을 금고 직원 송미희(26세,여)씨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며 즉시 112로 신고를 했다

◆스쿨존 어린이 안전확보 캠페인

G03-8236672469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최근 진안읍소재 중앙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 실버자치경찰대, 교사, 학부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확보를 위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운전자 대상 스쿨존 내 법규준수 유도 및 어린이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안전한 승하차 확인의무 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