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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신속한 출동으로 ‘납치강도’ 피의자 검거
전주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는 지난 17일 오후 11시39분경 중노송동 진안사거리(전주고 앞)에서 여성을 납치하고 강도행각을 벌이던 피의자를 신속한 출동과 도주로 차단으로 검거했다. 112순찰근무 중이던 남문지구대 경위 조영남 외 1명이 인접서인 덕진경찰서 아중지구대 관할에서 납치사건이 발생했다는 112무전 공청을 청취하고 피해자의 차량을 발견 약 1km를 추격했다. 0.187% 만취상태해서 신속 검거해 제2의 범죄를 예방했다.
◆캠퍼스 폴리스, 등하굣길 합동순찰 ‘눈길’
전주완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지난 17일 전주대학교 법·경찰행정학부 학생 15명과 서곡초·중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순찰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장래 경찰을 희망하는 법·경찰학부 학생들과 거리 캠페인을 통해 홍보 용품을 나눠주고 주택가 좁은 골목길, 공원, 폐가 등 순찰 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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