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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지난 18일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에 위치한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임직원 35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기관소개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수강, 탑다라니 접기, 불량봉투 선별, 볼펜조립, 주변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장길호 원장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던 날에 진흥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봉사활동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 개선의 기회가 된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러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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