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대형화물차 법규위반 합동단속 실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19일 용정동 소재 전주IC에서 도로교통공단 호남본부 전북지사와 합동으로 화물차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적재초과, 적재물 추락방지위반 등으로 사전에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판 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계도 및 반사판 등을 나눠 주며 적극 홍보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노인 사전등록·인식표 부착 ‘눈길’
아동청소년계는 지난 20일 동산동에 있는 마음편한 요양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치매 노인들을 상대로 가출 상황을 대비한 사전 등록 및 인식표 부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을 통해 경찰청 프로파일링과 182시스템에 입력된 치매 노인과 가출인의 신상을 공유하고 착용 의복에 인식표를 부착함으로써 실종 및 가출 사건 발생시 조속한 발견을 목적으로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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