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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제14회 전주교육대학교 총장기 초등교사 배구대회’가 지난 21일 전주교대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는 전북 시군 단위 연합팀 10팀(남자부 7팀, 여자부 3팀), 전주교대 학생팀 2팀이 참가해 현장교사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친목를 도모하고 유대를 강화했다.
전주교대(총장 유광찬)는 초등교사와 대학 간의 상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유익한 정보교환으로 초등교육을 내실화해 초등교육발전을 위한 업무정보 교류와 유대감을 조성하고자 매년 초등교사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 소속 초등교사가 남자부 우승, 군산교육지원청 소속 초등교사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고창교육지원청 소속 초등교사가 남자부 준우승, 익산교육지원청 소속 초등교사가 여자부 준우승, 무주교육지원청·김제교육지원청 소속 초등교사가 남자부 공동3위, 완주교육지원청 소속 초등교사가 여자부 3위를 기록했다.
유광찬 총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며 축사를 했다.
이어 “올해로 14회째인 이번 대회를 통해 초등교사간 친목은 물론 소통과 화합으로 초등교육발전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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