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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교수들이 펼치는 ‘하모니’ 무대에 기대만발 (전북대학교)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교수합창단’ 2번째 정기공연 ‘화제’

전북대 교수합창단이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전북대 예체능관 예연홀에서 제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은희 음악과 교수의 지도로 매주 화요일 수업을 마친 교수들은 술대 음악감상실 하나 둘씩 모여 연습에 매진했다. 참여 교수는 김동원 교수(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를 비롯해 김수영(전자공학부)·나창운(고분자 나노공학과)·백종인(법학전문대학원)·송주희(음악학과)·이용인(물리학과)·이정근(물리학과)·이진숙(아동학과)·임재중(전자공학부)·조덕용(물리학과)·조좌형(동물자원과학과)·홍정표(산업디자인과)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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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설경원)과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창의적 인재 양성,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 산학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진수당에서 ‘e+ Festival'을 개최한다. ‘e+ Festival'은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전북대 공대의 대표적 행사로 학생들의 한 학기동안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의 결과물 경진대회와 전시, 산학협력 및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기타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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