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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승길)는 24일 송천동소재 송원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 및 전주덕진 녹색어머니 연합회(회장 손서현), 덕진모범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교장 및 교사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인식 부족에 따른 경각심을 부여하고 교통사고가 빈번한 현실을 감안해 학생은 물론 학교 앞을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초등학교마다 설치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는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스쿨존을 지나는 모든 차량은 절대적 감속 운행과 철저한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홍보활동을 했다.
이병수 교통관리계장은 “오늘 참석한 모든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스쿨존내 법규위반시 엄정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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