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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27일 경찰서 현관에서 조병노 서장 및 각 과장, 청렴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1년 9월 ‘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을 위한 다짐대회 이후 완주경찰 전 직원의 참여와 노력으로 단 한건의 의무위반 사고 없이 의무위반 ZERO 1000일을 달성해 이를 축하하는 자리였다.
이어 경과보고, 떡 케익 커팅식과 유공직원 표창 및 참석 직원 모두가 의무위반 ZERO를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병노 서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1000일을 달성한데 대해 치하하며 국민들은 항상 경찰관을 준엄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음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을 계기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365건강시계의 완성 및 의무위반 ZERO 2000일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완주경찰은 ‘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을 목표로 청렴동아리 캠페인, 문자발송 및 홍보방송, 술자리 차 안 가져가기 운동 등 적극적인 자정 활동을 전개해 롤모델의 경찰상을 보여주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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