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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권대주)는 지난 1일 산학협력팀에서 산학협력처로 승격되면서 현판식을 가졌다.
산학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권대주 학장을 비롯한 보직자들과 전 교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대주 학장은 “협력처 승격을 통해 지역전략 산업에 맞는 신 성장 동력의 우수 기술 인력을 배출하는 취업 명문대학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 산업경쟁력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익산캠퍼스 산학협력처(팀장 김중영)는 수년에 걸쳐 구축된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재직근로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일·학습 병행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라북도 고용률 제고 및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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