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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2일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2013년도 내부경영성과 평가에서 전북도내 10개지사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년 공사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공사 성과관리시스템(BSC)를 채택하고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고객, 성과, 활동, 미래의 4개분야를 설정 및 평가하는데 고창지사는 종합 점수에서 96.67점을 획득해 탁월(S)등급인 1위를 차지했다.
김인수 지사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 돼 대 농어업인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펼친 노력의 결과“라며 ”지난 2013년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지자체 및 농어업인등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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