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지난 2일자로 유평식 지원장이 새로 부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지원장은 취임사에서 “농도인 전북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에 취임하게 돼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농식품관리기관이라는 비전에 맞게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하나 돼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조직의 안정과 화합을 강조하며 “농관원 전북지원이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식품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유 지원장은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지난 1977년 공직에 입문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36년간 근무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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