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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공모사업인 ‘2014년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상△도전△창업을 촉진하는 과학문화 확산을 통해 창의적 상상력이 풍부한 사회문화 조성에 목적이 있다.

공모에는 총 65개 과제가 선정돼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작년에 진행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체험 과학캠프’는 ‘우수사업’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폭넓은 과학적 사고와 인성 함양을 위한 ‘2014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체험 과학캠프’를 운영하게 되며 사업비는 국비 3000만원 이내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책임자인 오창근 단장은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인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구성으로 신재생에너지 대중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 신재생에너지 분야 과학꿈나무로서의 비전을 형성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북테크노파크)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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