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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진 서장도 헌혈에 직접 참여했다 (전주완산경찰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9일 오전 舊 도청 앞 주차장에서 봉사경찰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전 직원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헌혈버스에서 60여명의 경찰관들의 헌혈로 수혈이 필요한 전국의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줬으며 완산서는 매년 2회 주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

◆통합지원단과 다문화가정 보호지원활동 전개

9일 완산서장과 여성청소년과, 통합지원단인 아동보호전문기관, 롯데백화점전주점등 20여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랑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다문화가정 사례를 접하고 현지방문 실사 후 7월초 대청소와 집안내 장판, 도배등 환경개선 및 붙박이장등 생활용품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모범 경찰서로 우뚝서고 있다.

◆완산방범순찰대 태권도 승단 심사 개최

방범순찰대(대장 전형환)는 9일 효자동 소재 완산방범순찰대 연경장에서 ‘자기계발 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태권도 승단 심사를 개최해 신청자 전원 승단했다. 활기차고 능동적인 의경부대 분위기를 확립하고 의무경찰대원들의 자기계발이 활성화되는 복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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