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승길)는 10일 오전 5층 대회의실에서 신한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을 초청해 ‘내 몸이 원하는 최고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김영성 교수는 우리가 흔히 먹는 먹을거리에 대한 숨겨진 진실과 색소, 조미료, 방부제 등 음식에 첨가된 각종 화학약품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먹을거리에 대한 전반에 대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직원은 “건강을 챙기는 비결이 매일 차리는 밥상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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