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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광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경찰서 백운마루에서 교육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가졌다.
시민경찰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경찰업무의 이해를 증진하고 민·경 협력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1기, 2009년 제2기, 2012년 제3기 등 총 1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경찰의 각종 캠페인, 야간순찰 또는 모니터 요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장효식 서장은 “짧은 교육기간이지만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지역 치안의 든든한 파수꾼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4기 시민경찰은 총 34명(남 20명, 여14)으로 구성돼 있으며 14일부터 오는23일까지 경찰의 조직과 임무, 교통사고 대처요령, 각종 범죄 예방요령, 응급구조 교육과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야간합동순찰 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은 후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nsp3200@nspna.com, 김동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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